교보생명, 보험·문화·예술 통합 앱, 개편 2년 만 200만명 돌파

임성원 2024. 10. 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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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이 개편 2년 만에 가입자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가입자 편의성을 높이고 문화와 예술 등 차별화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교보생명은 통합 앱이 금융을 넘어 문화·예술 등 비금융 영역을 아우르도록 차별화했다.

교보생명은 통합 앱 가입자 수 200만명 돌파를 맞아 경품 추첨 이벤트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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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기념 추첨 이벤트
교보생명이 통합 플랫폼 가입자 수 200만명 돌파를 기념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전개한다. [교보생명 제공]

교보생명은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이 개편 2년 만에 가입자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가입자 편의성을 높이고 문화와 예술 등 차별화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2년 9월 선보인 통합 앱은 디지털 채널을 하나로 묶고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보험과 퇴직연금, 대출, 펀드, 신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조회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보험금 일괄 청구 서비스와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놓친 보험금 찾기,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자산 관리와 노후 설계 등도 제공한다.

특히 교보생명은 통합 앱이 금융을 넘어 문화·예술 등 비금융 영역을 아우르도록 차별화했다. 가입자는 누구나 문학과 역사, 철학 등을 다루는 웹진 '하루잇문학', 하루하루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가는 '하루루틴' 등 다양한 건강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생활에 감이 필요할 때 교보로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했다. 교보생명 측은 "차별화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개편 2년 만에 보험 및 문화·예술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교보생명은 통합 앱 가입자 수 200만명 돌파를 맞아 경품 추첨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달 말까지 통합 앱에서 보장 분석 서비스를 이용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폰16', '에어팟4',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교보생명 관계자는 "가입자 수 200만명을 넘어선 것은 디지털 기반 고객 경험 혁신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보험을 넘어 고객들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풍요롭게 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까지 '보험,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문화·금융 선도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에 맞춰 문화와 금융을 아우르는 고객 경험과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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