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만 가면 힘이 솟아” 김병만 리더십 빛났다(생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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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정글 형님 리더십'이 빛났다.
지난 10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 : 부족전쟁'(이하 생존왕)에서는 팀원들과 쉴 나무 집을 짓고, 함께 먹을 장어를 굽는 김병만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병만은 다른 팀을 돕느라 새벽이 돼서가 자신이 이끄는 정글팀의 집을 지으면서도 "경쟁이 아니라 좋아서 하는 거"라며 "정글을 사랑하는 모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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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병만 ‘정글 형님 리더십’이 빛났다.
지난 10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 : 부족전쟁’(이하 생존왕)에서는 팀원들과 쉴 나무 집을 짓고, 함께 먹을 장어를 굽는 김병만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병만은 정글팀 동생들을 위해 어떠한 미션도 몸을 던져 1위를 차지했고, 문제가 생길 때마다 척척 해결해줬다.
장어를 굽는 과정에서는 높은 습도에 불씨가 사그라들자 대나무를 잘게 쪼개어 불쏘시개를 추가하고 깃발을 뽑아 부채질을 하며 불씨를 되살렸다. 또 김병만은 동생들이 불개미 등을 피해 편하게 쉴 수 있게 나무 위에다가 뚝딱뚝딱 집을 지었다. 심지어 경쟁자인 상대팀이 집 짓기에 어려움을 겪자 발 벗고 나서서 돕기도 했다.
오랜 정글 생활로 익힌 ‘정글 지식’을 동생들에게 전수해주기도. 김병만은 장어는 “배를 따는 게 아니라 등을 따는 거”라며 순식간에 발골을 완료했다. 장착을 팰 때도 “옹이 있는 것은 빼고 결이 반듯한 것만 골라 베야 한다”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생존을 위해 경쟁하는 프로그램에서 다른 팀을 돕는 등 정글을 ‘찐’으로 사랑하는 ‘정글 형님’ 김병만의 마음은 동생들을 감탄케 했다. 김병만은 다른 팀을 돕느라 새벽이 돼서가 자신이 이끄는 정글팀의 집을 지으면서도 “경쟁이 아니라 좋아서 하는 거”라며 “정글을 사랑하는 모임”이라고 말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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