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씨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 18~20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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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오는 18~20일 탄금공원에서 '충주씨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열리던 '충주씨브랜드페스티벌'로 명칭을 바꿔, 농산물 통합브랜드인 '충주씨'를 알리고,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임을 직관적으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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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오는 18~20일 탄금공원에서 ‘충주씨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열리던 ‘충주씨브랜드페스티벌’로 명칭을 바꿔, 농산물 통합브랜드인 ‘충주씨’를 알리고,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임을 직관적으로 강조했다.
행사는 친환경 에너지페스티벌과 재난안전 체험마당, 댕댕이 명랑운동회 등 충주시의 개별 행사 7개를 통합 진행함에 따라 예산 절감과 지역 농산물 소비 증대를 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 △플리마켓 △나상도 트로트 미니콘서트 △충주씨 캐릭터 에어조형물 포토존 △장터를 달리는 로드기차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임병호 시 농정과장은 “충주씨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은 시의 연계 행사가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축제장에 많은 방문객이 유입될 것”이라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농산물 구매를 촉진하고, 농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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