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은행, 아시아태평양 홀세일뱅킹 대표에 우데이 사린

신서희 기자 2024. 10. 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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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은행이 15일 우데이 사린(사진)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홀세일뱅킹 대표를 아시아태평양 홀세일뱅킹 대표로 임명했다.

2007년 인도에서 ING에 합류한 후 2020년부터 ING의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홀세일뱅킹 대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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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11개 지역 기업금융 총괄
우데이 사린 ING은행 신임 아태지역 대표. 사진 제공=ING은행
[서울경제]

ING은행이 15일 우데이 사린(사진)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홀세일뱅킹 대표를 아시아태평양 홀세일뱅킹 대표로 임명했다.

사린 신임 아태지역 대표는 아태 지역 내 11개 시장을 총괄하게 된다. 인도 델리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인도 비를라공과대에서 전기전자공학 학사와 경제학 석사 학위 과정 마쳤다. 2007년 인도에서 ING에 합류한 후 2020년부터 ING의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홀세일뱅킹 대표를 맡았다.

앤드루 베스터 ING 홀세일뱅킹 부문 대표는 “홀세일 및 리테일 뱅킹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아태 지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췄다”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섹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ING가 아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서희 기자 sh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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