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환자의 존엄한 일상' 아주대병원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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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수원 해움미술관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현우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밖으로 화려하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생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숭고한 호스피스·완화의료 활동을 좀 더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말기 환자의 존엄한 생애 말기 돌봄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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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수원 해움미술관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사진전은 '제12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경기남부 17개 호스피스전문기관이 연합해 개최하는 것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호스피스 대상 환자 및 가족들의 소중한 일상과 그 곁을 함께 하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성직자 등의 생생하고 진솔한 호스피스 활동 모습을 담아냈다.
이현우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밖으로 화려하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생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숭고한 호스피스·완화의료 활동을 좀 더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말기 환자의 존엄한 생애 말기 돌봄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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