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신곡 ‘Bloom’ 23일 발표 …11월 콘서트 개최

안진용 기자 2024. 10. 15.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23일 돌아온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 신곡 'Bloom(블룸)'의 무빙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신보 '블룸' 발매와 함께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볼빨간사춘기, 신보 ‘Bloom’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23일 돌아온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 신곡 ‘Bloom(블룸)’의 무빙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안지영은 이번 신보 또한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또한 세계적인 밴드로 거듭난 더로즈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음악적 변화를 예고한다. 소속사 측은 "앞서 지젤, 백현, 하현상 등 다양한 피처링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시너지를 입증해온 안지영은 이번 신보를 통해 음악 여정의 또 하나의 새로운 챕터를 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신보 ‘블룸’ 발매와 함께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