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매수 끝나자…고려아연 신고가, 영풍정밀은 급락[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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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종료한 이튿날 고려아연이 52주 신고가를 썼다.
한편 영풍정밀은 전장 대비 2450원(7.97%) 내린 2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지분 1.85%를 보유하고 있다.
전날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은 고려아연 경영권을 차지하기 위해 진행한 공개매수에서 이 회사 지분 5.34%를 확보하며 지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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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종료한 이튿날 고려아연이 52주 신고가를 썼다. 영풍 정밀 주가는 7% 넘게 내리고 있다.
고려아연 주식은 15일 오전 9시 15분 83만1000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오전 10시에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8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영풍정밀은 전장 대비 2450원(7.97%) 내린 2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지분 1.85%를 보유하고 있다.
전날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은 고려아연 경영권을 차지하기 위해 진행한 공개매수에서 이 회사 지분 5.34%를 확보하며 지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됐다. 기존에 소유한 지분(33.13%)에 이를 더하면 지분율은 38.47%까지 늘어난다. 의결권 기준으로는 40%를 훌쩍 넘는 지분을 확보하며 최대주주 지위를 공고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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