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김형규, 충격 뱃살에 건강적신호 켜졌다 “2년만 15kg 쪄”(동상이몽2)[결정적장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뉴스엔 이해정 기자]

'동상이몽2' 김형규의 건강적신호가 켜졌다.

10월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김형규, 김윤아 부부는 병원을 찾아 김형규의 S대 동문인 의사를 만났다.

김형규는 "키 177cm에 58kg에서 63kg까지 왔다 갔다 했다. 2년 만에 15kg 쪘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김윤아는 "살이 쪄서 외형이 달라진 문제가 아니"라며 매년 종합검진 때마다 지방간, 고혈압 전 단계 등 여러 문제가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김윤아는 "혹시 살이 찌는 것과 면역력 저하 관계가 있냐. 최근에 코로나, 장염, 식중독, 이상한 감기 같은 걸 계속 걸린다"고 걱정했다.

검사를 위해 탈의를 한 김형규는 볼록 나온 배로 충격을 안겼다. 의사는 검사를 진행한 후 "전형적인 ET 체형"이라는 진단을 내리며 "내장지방은 건강과 직결된다. 내방지방 정상 수치가 5인데, 김형규는 9다. 거의 2배"라고 설명했다. 체지방만 8~9kg을 빼야 하는 상태라고 해 김형규의 다이어트 부담감을 높였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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