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시중은행”…또 공채나선 iM뱅크, 자격 조건은?

이희조 기자(love@mk.co.kr) 2024. 10. 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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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가 영업점 창구업무를 담당하는 리테일금융직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후 두 번째 공개채용이다.

이번 채용은 iM뱅크가 지난 5월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후 두 번째로 실시하는 공채다.

황병우 iM뱅크 행장은 "이번 리테일금융직은 많은 지원자들에게 실제 은행의 실무경험과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있는 방식으로 지원자들의 역량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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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근무 후 채용 여부 결정
대구 수성구 iM뱅크 본점 건물 앞. [사진 출처=연합뉴스]
iM뱅크가 영업점 창구업무를 담당하는 리테일금융직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후 두 번째 공개채용이다.

이번에 채용되는 이들은 1년 동안 실무 경험을 쌓은 뒤 근무 성적을 평가받는다. 이들에 대한 평가 결과는 정규직 전환 여부를 가리는 데 쓰인다. 대경권과 수도권, 충청·전라권, 부울경권으로 구분해 채용한다.

수도권 외 권역은 최종학력 소재지가 해당 지역에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수도권은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서류는 오는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채용 절차는 인공지능(AI) 역량평가를 포함한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이다. 다음달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iM뱅크가 지난 5월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후 두 번째로 실시하는 공채다. 일반금융·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부문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연계형 인턴 공채가 먼저 열려 진행 중이다.

황병우 iM뱅크 행장은 “이번 리테일금융직은 많은 지원자들에게 실제 은행의 실무경험과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있는 방식으로 지원자들의 역량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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