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효과'에 예스24 신고가…제지주는 `널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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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예스24가 15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다만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던 일부 출판주들과 제지주는 급락세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전까지 500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던 예스24 주가는 지난 11일, 14일 2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2배 가까이 상승한 상태다.
반면 수상 소식 후 급등했던 일부 출판주와 제지주들은 15일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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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예스24가 15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다만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던 일부 출판주들과 제지주는 급락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예스24는 이날 오전 9시15분에 전 거래일보다 25.21% 오른 1만380원을 기록했다.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주가다. 오전 10시2분 현재 15.32% 오른 9560원으로,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전까지 500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던 예스24 주가는 지난 11일, 14일 2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2배 가까이 상승한 상태다.
반면 수상 소식 후 급등했던 일부 출판주와 제지주들은 15일 급락하고 있다.
오전 10시7분 현재 밀리의서재(11.13%), 예림당(17.37%), 한국제지(10.07%), 무림SP(-9.89%), 무림페이퍼(-6.03%), 한솔제지(-2.31%) 등이 하락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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