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장줄리앙의 종이세상'

소민호 2024. 10. 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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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퍼블릭가산에서 '장줄리앙의 종이세상' 전시회가 열린다.

'장줄리앙의 종이세상'은 세계적 아티스트 장줄리앙이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의 르 봉 마르쉐에서 선보였던 '페이퍼 피플' 시리즈의 마지막 장으로 내년 3월 30일까지 전시된다.

이 전시회는 페이퍼 팩토리(Paper Factory)와 페이퍼 정글(Paper Jungle), 페이퍼 시티(Paper City) 총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며 실험과 혁신을 통해 더욱 선명해진 장줄리앙의 독창적 세계관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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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소민호 기자]서울 퍼블릭가산에서 ‘장줄리앙의 종이세상’ 전시회가 열린다.

'장줄리앙의 종이세상' 전시회가 열린다. G밸리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곁들이고 있다. [사진=씨씨오씨]

‘장줄리앙의 종이세상’은 세계적 아티스트 장줄리앙이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의 르 봉 마르쉐에서 선보였던 ‘페이퍼 피플’ 시리즈의 마지막 장으로 내년 3월 30일까지 전시된다.

이 전시회는 페이퍼 팩토리(Paper Factory)와 페이퍼 정글(Paper Jungle), 페이퍼 시티(Paper City) 총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며 실험과 혁신을 통해 더욱 선명해진 장줄리앙의 독창적 세계관을 선보인다.

한편 기획사 씨씨오씨는 전시회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G밸리(구로‧금천‧가산) 직장인을 대상으로 평일 12시부터 13시30분 사이에 ‘해피아워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연다.

G밸리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현장 매표소에서 명함을 제시하면 전시 관람권과 롱블랙카페 커피 음료권이 포함된 1만원 평일 패키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씨씨오씨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티켓은 일반 티켓보다 저렴한 데다 롱블랙카페의 커피 3종 중 1종을 제공해 G밸리 지역 직장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민호 기자(sm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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