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크루즈 파티, 삐끼삐끼 챌린지까지(더트롯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희재가 크루즈 콘서트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10월 14일 오후 8시 SBS FiL '선상의 더트롯쇼'가 방송된 가운데 김희재는 선장이자 MC로 분위기를 책임졌다.
여기에 김희재는 양지은의 '그 정 때문에'를 재해석, 차원이 다른 쇼맨십으로 팬심에 불을 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김희재가 크루즈 콘서트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10월 14일 오후 8시 SBS FiL ‘선상의 더트롯쇼’가 방송된 가운데 김희재는 선장이자 MC로 분위기를 책임졌다. 본격적으로 가을 음악 여행의 시작을 알린 김희재는 ‘우야노’, ‘풍악’, ‘사랑아 제발’ 등 신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장악했다.
“좋아하실만한 노래들로 준비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만큼, 김희재는 흥 넘치는 퍼포먼스에 이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떠나간다’ 무대로 여운을 이어갔다. 김희재는 깊은 감성으로 보는 이들의 귀를 호강시켰고, 빠져드는 음색으로 가을밤을 수놓았다. 여기에 김희재는 양지은의 ‘그 정 때문에’를 재해석, 차원이 다른 쇼맨십으로 팬심에 불을 붙였다.
주황빛으로 물들여진 관객석과 함께 또 한 번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김희재는 “앞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다. 여러분들의 매너에 또 감동했다”라며 알찬 입담 역시 발휘했고, 이어서 화제의 챌린지까지 선사하며 ‘댄스 자판기’ 면모를 보였다.
김희재는 티라미수 케익, 마라탕후루, 삐끼삐끼 챌린지를 섹시하게 소화, “어려운 걸 제가 해내지 말입니다”라는 능청스러운 멘트와 함께 치명적인 존재감을 남겼다. 팬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한 김희재는 매진 행렬을 기록했던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의 넘버 일부 또한 즉석에서 열창,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안겼다.
김희재는 11월 16일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에 출연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제니, 언더붑에 하의는 속옷만‥너무 과감한 핫걸
- “박지윤·최동석=최악의 이혼, 같이 망하면 애들은?” 이혼변호사 작심 비판
- 지연X황재균, 2세 신발 만든지 5개월만 별거+파경‥사진·영상 흔적 다 지웠다
- 故설리 5주기, 25살에 멈춰버린 가을…여전히 그리운 인간 복숭아
- 60억 청담댁 이효리→남편 코인 사기 성유리…옥주현 “핑클 완전체” 들썩[이슈와치]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엄마는 화 안 나?” 박지윤 ‘불륜 맞고소’ 전쟁에도 애들과 잘 먹고 잘살아[이슈와치]
- 명서현 “시모 내게 ‘子 뺏어간 도둑고양이’ 폭언, 정대세 나서 절연시켜”(한이결)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