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시 원주 구현" 원강수 원주시장, 대정부 활동 분주

강원CBS 박정민 기자 2024. 10. 15.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강수 원주시장이 '안전도시 원주 구현'을 위한 대정부 활동에 분주하다.

원 시장은 오는 17일 여성가족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읍면동 등 관할 구역 내에만 성범죄자 정보를 고지하도록 한 법령을 지자체 전 세대에 고지할 수 있도록 개정 요청할 예정이다.

원 시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법령 개정을 적극 요청해 시민들을 위해 '언제나 안전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안전 캠페인에 나선 원강수 원주시장. 원주시 제공


원강수 원주시장이 '안전도시 원주 구현'을 위한 대정부 활동에 분주하다.

원 시장은 오는 17일 여성가족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읍면동 등 관할 구역 내에만 성범죄자 정보를 고지하도록 한 법령을 지자체 전 세대에 고지할 수 있도록 개정 요청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성범죄로부터 더욱 안전한 원주시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원 시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법령 개정을 적극 요청해 시민들을 위해 '언제나 안전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주시는 성범죄알림e 홍보를 위한 영상 제작, 캠페인 활동,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송출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한 안전 정책에 주력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