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 개막···친환경에너지 기술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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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 기자재의 국산화 촉진과 시장 진출 기회의 장이 될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OFFSHORE KOREA 2024)가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해양플랜트 산업의 탄소 저감 기술 혁신과 친환경 해양 에너지 분야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조선해양 분야 탄소중립 해결책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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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 기자재의 국산화 촉진과 시장 진출 기회의 장이 될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OFFSHORE KOREA 2024)가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7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빅3 조선사인 HD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한화오션과 부산 기업인 HJ중공업을 포함한 16개국 170개사가 4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올해는 해양플랜트 산업의 탄소 저감 기술 혁신과 친환경 해양 에너지 분야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조선해양 분야 탄소중립 해결책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덴마크와 영국은 국가관으로 참여해 해상풍력, 선박에너지 최적화, 그린에너지 분야 기업들과 협업을 논의한다. ‘무한한 가능성과 지속 가능한 해양플랜트산업’을 주제로 다루는 콘퍼런스와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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