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베트남 스마트공장 시장 공략… 현지 기업과 MOU
LS일렉트릭(LS ELECTRIC)은 베트남 산업·도시 종합 개발기업 베카멕스(BECAMEX IDC)와 산업단지 입주 기업 스마트팩토리 설루션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베카멕스는 베트남 빈즈엉(Binh Duong)성 최대 국영기업이다. 산업 부동산과 도시 개발을 통합한 원스톱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물류, 금융,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베카멕스는 스마트팩토리 마케팅을 통해 산업단지를 홍보하고 고객을 발굴하는 등 사업 진행을 위한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게 된다. LS일렉트릭은 자동화 제안·실행·운영 등 설루션 공급 계약부터 적용까지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반을 책임지며, ESS(에너지저장 장치)를 포함한 신재생 에너지 분야로도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욱동 LS일렉트릭 상무는 “이번 MOU를 통해 베트남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베트남 제조업의 생산성, 공정 운영 효율성, 제품 품질 제고에 집중하고, 장기적으로는 이를 거점으로 아세안 시장 공략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디지털 혁신과 친환경 제조를 선도하는 중요한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은 베트남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입주 기업들의 RE100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LS일렉트릭의 스마트팩토리 설루션과 친환경 기술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산 환경 구축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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