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블러디 러브', 디미트루역에 유태양 합류

이예슬 기자 2024. 10. 15.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체코 뮤지컬 '드라큘라'를 재구성한 '블러디 러브'에 그룹 SF9의 유태양이 추가 합류한다.

유태양은 앞서 뮤지컬 '살리에르', '삼총사'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드라큘라의 충직한 집사이자 생과 사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디미트루 역을 맡았다.

불멸의 삶을 살아가지만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그리움을 500년 동안 간직한 비운의 전사 드라큘라 역은 김법래, 테이, 최진혁이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뮤지컬 '블러디 러브'에서 디미트루 역을 맡은 SF9 유태양. (사진=피알컴퍼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체코 뮤지컬 '드라큘라'를 재구성한 '블러디 러브'에 그룹 SF9의 유태양이 추가 합류한다.

유태양은 앞서 뮤지컬 '살리에르', '삼총사'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드라큘라의 충직한 집사이자 생과 사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디미트루 역을 맡았다. 인피니트의 남우현, 펜타곤의 후이, 더보이즈 상연도 같은 배역을 연기한다.

불멸의 삶을 살아가지만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그리움을 500년 동안 간직한 비운의 전사 드라큘라 역은 김법래, 테이, 최진혁이 맡았다.

12월6일부터 내년 2월16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