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희망타운 대규모 취소 논란에 국토부 반박 들어보니
김창성 기자 2024. 10. 15. 08:43
"선호도 높은 넓은 면적 공급 위한 것, 뉴:홈으로 확대 발전"
국토부가 신혼희망타운 대규모 취소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국토교통부가 신혼부부 대상의 신혼희망타운 주택사업이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14곳이 취소됐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15일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는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반영하고 보다 선호도가 높고 넓은 면적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일부 신혼희망타운을 뉴:홈으로 확대 발전시켰다.
신혼희망타운은 미혼 청년 등에게 공급이 불가하고 60㎡이하만 공급할 수 있다.
국토부는 "뉴:홈 전환으로 주택 면적이 확대되면서 블록별 물량은 일부 감소했으나 2023~2027년 공공분양주택 공급 물량은 2018~2022년 공급 실적(13만3000가구) 대비 3배 이상 늘어 신혼부부에게 공급되는 물량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토부는 사업 기간 지연과 관련해서도 해명했다. 국토부는 "주택 유형 변경과는 무관하며 토지·지장물 보상, 문화재 조사 등 주택착공 여건을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 승인뿐만 아니라 철저한 착·준공 관리를 통해 계획 물량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고 덧붙였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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