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와 먹거리'…도봉구 18일 '창맥페스티벌'

정준영 2024. 10. 15.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창동역 상점가(창동역 1번 출구 일대)에서 수제맥주 축제 '창맥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창동역 상점가 상인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창동역 상점가만의 로컬브랜드를 구축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언석 구청장은 "창맥페스티벌이 창동역 상점가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제맥주 축제 '창맥페스티벌' [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창동역 상점가(창동역 1번 출구 일대)에서 수제맥주 축제 '창맥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창동역 상점가 상인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창동역 상점가만의 로컬브랜드를 구축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라인도이치, 더 루트, 더테이블, 카페인 신현리 등 전국 유명 수제맥주 공장이 참가한다. 창동역 상점가는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벼룩시장 또는 상점가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수제 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는 초청 가수들의 무대와 디제잉 쇼가 펼쳐진다.

오언석 구청장은 "창맥페스티벌이 창동역 상점가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