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방위사업 가치 저평가…밸류에이션 리레이팅 한계-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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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5일 풍산(103140)에 대해 방위사업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으나 1사 2사업부 체제에선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한계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방위사업 주도의 성장에도 방위사업에 대한 가치는 저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올 3분기 실적은 전 분기 비로는 감소하겠으나 구리 가격 상승 및 방산 실적 증가로 전년 비로는 급증 지속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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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은 15일 풍산(103140)에 대해 방위사업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으나 1사 2사업부 체제에선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한계가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8만원으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6만 4700원이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방위사업 주도의 성장에도 방위사업에 대한 가치는 저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올 3분기 실적은 전 분기 비로는 감소하겠으나 구리 가격 상승 및 방산 실적 증가로 전년 비로는 급증 지속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만, 12개월 선행 PER 기준 국내 방산 5개사 평균 18배 수준인 데 반해 풍산은 7배 수준에 거래 중인 점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신동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방위사업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이유는 신동사업이 매출액의 70~80%를 차지하고 있고, 신동사업은 구리 가공업의 특성상 구리 가격 변화에 따라 이익 변동성이 크기 때문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처럼 사업 특성이 이질적인 두 사업이 한 회사에 공존하고 있는 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에 의한 주주가치 상승은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풍산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을 730억원으로 관측했다. 전 분기보다는 감소하겠으나 전년 비로는 급증한 실적이다.
전분기 대비 감소 요인은 신동 판매량이 가이던스 대비 8.6% 감소하는 상황에 3분기 평균 구리 가격이 하락했고, 방산 수출이 가이던스 대비 42.4%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서다. 전년 대비 급증은 구리 가격 상승과 방산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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