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 쓰고 '대박' 꿈꿨는데…"1년 수입 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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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유튜버가 된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1년에 300만 원을 번 걸로 조사됐습니다.
평균 3,300만 원을 번 걸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상위 10%는 평균 1억 8,800만 원을 번 걸로 나타난 반면 하위 10%는 평균 수입이 300만 원으로 최저임금에도 크게 못 미쳤습니다.
특히 이번 통계는 콘텐츠 창작 수입이 주 수입원인 전업 유튜버, 전업 BJ 등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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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유튜버가 된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1년에 300만 원을 번 걸로 조사됐습니다.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는 1만 4,500여 명이고요.
평균 3,300만 원을 번 걸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상위 10%는 평균 1억 8,800만 원을 번 걸로 나타난 반면 하위 10%는 평균 수입이 300만 원으로 최저임금에도 크게 못 미쳤습니다.
특히 이번 통계는 콘텐츠 창작 수입이 주 수입원인 전업 유튜버, 전업 BJ 등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사실 많은 직장인들이 '퇴사하고 유튜버 할 거야'하고 전업 유튜버를 꿈꾸잖아요.
하지만 이렇듯 실제 수입이 크게 엇갈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퇴사 과정을 찍은 일명 퇴사 브이로그를 올린 뒤 이를 쉽게 후회하는 퇴사자들도 볼 수 있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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