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 “♥이대은 무인도 호텔 다녀와 3일 식음 전폐” (푹다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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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디가 남편 이대은 사랑을 드러냈다.
트루디는 빽토커로 스튜디오에서 무인도 호텔 일꾼이 된 남편 이대은의 영상을 보며 "너무 멋있다"고 환호했다.
트루디는 "이대은 선수 와이프 래퍼 트루디"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남편 사랑을 드러냈고 붐은 "대한민국 내조의 여왕"이라고 했다.
이어 트루디는 "궁금한 게. 이날 촬영 끝나고 3일 식음 전폐했다. 앓아누웠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며 남편 이대은의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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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디가 남편 이대은 사랑을 드러냈다.
10월 14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야구부 이대호, 유희관, 니퍼트, 이대은이 무인도 호텔 일꾼이 됐다.
트루디는 빽토커로 스튜디오에서 무인도 호텔 일꾼이 된 남편 이대은의 영상을 보며 “너무 멋있다”고 환호했다. 붐은 “이대은이 화면에 나오면 박수치고 설레어 한다”며 아내 트루디의 찐팬 반응을 꼬집었다.
트루디는 “이대은 선수 와이프 래퍼 트루디”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남편 사랑을 드러냈고 붐은 “대한민국 내조의 여왕”이라고 했다.
이어 트루디는 “궁금한 게. 이날 촬영 끝나고 3일 식음 전폐했다. 앓아누웠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며 남편 이대은의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붐은 “일도 많이 하고 물속에도 들어가고”라며 무인도 호텔 일꾼의 일상을 언급했다.
붐은 “3일 뒤에는 일어났죠?”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트루디는 “일어났다. 말을 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그럼 다행”이라고 수습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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