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남편과 여행 제일 편해, 애 없는 부부 대화 많아야”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1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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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이 남편과 여행이 제일 편하다고 말했다.

이성미는 양희은에게 "언니는 형부와 왜 그렇게 여행을 다니냐. 형부가 그렇게 좋냐. 어떻게 남편이랑 둘이서 여행을 다니냐"고 질문했고 양희은은 "나는 남편하고 여행하는 게 제일 편안하다. 집에 두고 오면 불안하다. 뭐를 챙겨 먹었나. 아예 같이 다니면서 같이 먹는 게 낫다"고 답했다.

이성미는 "신기할 정도다. 언니랑 형부는 왜 부부처럼 살까. 알콩달콩 산다. 너무 사랑스럽다"며 양희은 부부의 금슬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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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양희은이 남편과 여행이 제일 편하다고 말했다.

10월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가 김혜영, 양희은, 김수철을 초대했다.

이성미는 양희은에게 “언니는 형부와 왜 그렇게 여행을 다니냐. 형부가 그렇게 좋냐. 어떻게 남편이랑 둘이서 여행을 다니냐”고 질문했고 양희은은 “나는 남편하고 여행하는 게 제일 편안하다. 집에 두고 오면 불안하다. 뭐를 챙겨 먹었나. 아예 같이 다니면서 같이 먹는 게 낫다”고 답했다.

이성미가 “희한하다. 우리는 놓고 가면 알아서 하겠거니 하는데”라고 반응하자 양희은은 “알아서 안 한다. 반찬 해놓고 가면 안 먹는다”고 했다.

이어 양희은은 “애가 없는 부부 사이는 둘 사이에 편안하지 않으면 왜 사냐. 너희들은 애들이 매개체가 되잖아. 우리는 그게 없다. 개 두 마리. 부부사이 이야기가 많아야 헤어지지 않는 애 없는 부부다. 애 없이 무슨 재미로 살아? 하면 헤어져야 한다. 초등학교 짝꿍처럼 말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성미는 “신기할 정도다. 언니랑 형부는 왜 부부처럼 살까. 알콩달콩 산다. 너무 사랑스럽다”며 양희은 부부의 금슬에 감탄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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