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린도어에게 리드오프 홈런 허용...PS 연속 이닝 무실점 33이닝에서 중단 [NLC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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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이 중단됐다.
이 홈런은 다저스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지난 디비전시리즈 3차전 2회말 수비 이후 처음으로 허용한 실점이었다.
그 사이 33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66년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세웠던 포스트시즌 최다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과 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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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이 중단됐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 1회초 실점했다.
오프너로 나온 라이언 브레이저가 첫 타자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각도 35도의 타구가 103.6마일의 속도로 날아가 다저스타디움 우측 관중석에 떨어졌다. 비거리는 395피트.
이 홈런은 다저스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지난 디비전시리즈 3차전 2회말 수비 이후 처음으로 허용한 실점이었다.
그 사이 33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66년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세웠던 포스트시즌 최다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과 타이다.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면 볼티모어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었으나 아쉽게 거기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
린도어의 이 홈런은 메츠 포스트시즌 역사상 여섯 번째 리드오프 홈런으로 기록됐다.
지난 2015년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커티스 그랜더슨이 기록한 이후 처음이었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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