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플루언서 2024년말 DDP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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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개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서울콘'이 지난해보다 이틀 더 길게 열린다.
지난해 시작된 서울콘은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다.
지난해 서울콘은 58개국에서 온 3161팀의 인플루언서와 10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올해 서울콘에서는 인플루언서와 시의 우수 중소기업이 만나는 '인플루언서x기업매칭'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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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中企 매칭 프로그램 등 기대
서울시가 개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서울콘’이 지난해보다 이틀 더 길게 열린다.
올해 서울콘에서는 인플루언서와 시의 우수 중소기업이 만나는 ‘인플루언서x기업매칭’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기업은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확장의 기회를 얻게 되며, 인플루언서는 다양한 제품을 접하고 새로운 콘텐츠 소재를 발굴할 수 있어 ‘윈윈 효과’를 거둘 것으로 시는 기대 중이다. 아울러 진흥원과 크리에이터 플랫폼이 협력해 팬 페스티벌과 강연 등을 진행하는 ‘인플루언서 스타디움’ 행사가 열린다. 시와 진흥원이 함께 육성하는 1인 미디어 창작자 그룹 ‘크리에이티브포스’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서울콘 내 인플루언서 간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콘은 서울의 매력을 다시 한번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동시에, 인플루언서와 시민들이 함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훈 기자 bh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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