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193cm 센터백' 토트넘 온다! '10경기 4골' 미친 공격력까지... "폭풍 성장 대만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벨기에 리그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괴물 센터백이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토트넘 뉴스'는 14일(한국시간) "부스코빅은 18세가 된 후인 2025년 여름에 토트넘으로 합류할 예정이다"며 "그는 현재 벨기에의 베스테를로에서 임대 선수 신분으로 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토트넘 뉴스'는 14일(한국시간) "부스코빅은 18세가 된 후인 2025년 여름에 토트넘으로 합류할 예정이다"며 "그는 현재 벨기에의 베스테를로에서 임대 선수 신분으로 뛰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은 "부스코빅의 성장세가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부스코빅은 어린 나이에 193cm의 큰 키와 괴물 같은 피지컬을 지닌 수비수다.
공격력도 뛰어나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부스코빅은 올 시즌 10경기에 나서 4골을 넣었다. 2023~2024시즌에는 폴란드 리그의 라돔에서 후반기를 뛰며 14경기 3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전 토트넘 스카우터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 뉴스'를 통해 "부스코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적응이 어려울 수도 있다. 팀에 당장 두 명의 뛰어난 센터백(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펜)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부스코빅은 토트넘이 지난해 9월 미리 계약을 완료한 괴물 수비수다. 토트넘은 부스코빅이 16세일 때 이적료 1200만 파운드(약 210억 원)를 과감히 투자했다.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 등 빅클럽들이 노린 초신성이다.
부스코빅은 야망 넘치는 유망주다. 그는 지난해 토트넘과 계약 당시 "토트넘 같은 구단이 저를 영입하려고 열망을 보인 건 큰 영광이다"라며 "이는 나를 자랑스럽게 만들었다. 토트넘 1군에서 뛸 순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발전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다"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상 전문가 "SON, 성급한 출전 위험해" 경고에도... 손흥민 "나 곧 돌아간다" 직접 복귀 예고했다 -
- 'F컵' 미녀 치어리더, AI인 줄 알았는데 '진짜' 명품 몸매 - 스타뉴스
- 'H컵' 아프리카 BJ 초근접샷... 명불허전 볼륨美 '숨이 턱' - 스타뉴스
- KIA 여신 치어리더 대반전, 가슴골 드러내며 '아찔 포즈' - 스타뉴스
- '청순 외모'에 이런 섹시美가... 파격 비키니 '반응 폭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핫 100' 21주 연속 진입..K팝 솔로 新역사 - 스타뉴스
- '석진탄생 11700일 축하♥' 방탄소년단 진, 최애돌 '기부요정' 등극 - 스타뉴스
- 이휘재, 인성 도대체..활동 중단에도 '불만+폭로' 터졌다 [스타이슈][종합] - 스타뉴스
- "송민호, 안 좋은 생각한 적도.." 조기 소집해제 권유받은 이유 [인터뷰 종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42주 연속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