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최대 100㎜↑ 큰 비…낮 서울 23℃ · 부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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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경남 남해안에 위치하면서 현재 부산에는 시간당 20mm에 가까운 세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비는 남부에 집중되면서 경남 남해안에 많게는 100mm 이상, 전남 남해안에도 80mm가 넘는 큰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출근길 전남과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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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경남 남해안에 위치하면서 현재 부산에는 시간당 20mm에 가까운 세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산과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호우주의보 내려졌습니다.
남부와 제주 지역은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 중남부, 충청 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텐데요.
특히 이번 비는 남부에 집중되면서 경남 남해안에 많게는 100mm 이상, 전남 남해안에도 80mm가 넘는 큰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출근길 전남과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출근길 비로 인한 불편이 예상되니까 조금 서둘러서 나오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자세히 오늘(15일) 아침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의 기온 17도, 대구 18도로 어제 아침과 비슷하게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23도, 부산은 25도 예상됩니다.
금요일에는 또 한 차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날이 급격히 쌀쌀해지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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