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연애' 후쿠다 미라이 "현진 오빠" 부르자 이현진 미소

이소연 2024. 10. 1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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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연애' 가수 후쿠다 미라이가 배우 이현진에게 본명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N '혼전연애'에서는 서로의 호칭을 정하는 이현진과 후쿠다 미라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 안에서 이현진과 미라이는 서로를 부르는 호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이현진과 미라이는 한 공방에서 서로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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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연애’ 가수 후쿠다 미라이가 배우 이현진에게 본명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방송된 MBN ‘혼전연애’에서는 서로의 호칭을 정하는 이현진과 후쿠다 미라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 안에서 이현진과 미라이는 서로를 부르는 호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미라이는 "미라이는 활동명이고 본명이 쿠루미인데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 그대로 불리고 싶다. 다들 미라이라고 부른다. 쿠루미라고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미라이는 본명이 이현진이라는 그에게 "현진 오빠"라고 불러 미소 짓게 했다.

이후 이현진과 미라이는 한 공방에서 서로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보며 교감했고, 미라이는 만화가 같은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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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9시30분 방영되는 '혼전연애'는 K 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로맨틱한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한국 남자들과 만나 서로에 대한 이미지를 되짚어 보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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