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왕' 정글팀 첫 번째 대결 승리.. 김동현 피지컬팀 최하위

'생존왕' 첫 번째 대결 결과 정글팀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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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서는 깃발을 사수하기 위해 싸우는 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피지컬팀, 정글팀, 국가대표팀, 군인팀 등이 생존 대결을 펼치게 된 가운데 이들은 깃발을 사수해야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모든 팀에게 깃발이 5개씩 제공되며 만약 대결에서 최하위가 된 팀은 깃발을 하나씩 잃게 된다.

대결에서 1위를 한 팀은 한 팀을 지목해 깃발 한 개를 얻을 수 있다.

그러면 라운드마다 깃발은 총 2개씩 없어지며 이때 깃발 5개 모두 잃으면 그 팀은 탈락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후 첫 번째 대결 결과가 정글팀으로, 최하위 팀은 피지컬 팀으로 발표됐다.

1위를 차지하고 피지컬팀이 4위를 기록했다. 이가운데 정글팀은 국가대표팀 깃발 1개를 제거 했다.

이후 정글팀의 김동준은 감시탑 꼭대기로 가서 대결 미션 최하위인 피지컬 팀의 깃발을 제거한 후 추가로 제거시킬 깃발로 국가대표 팀의 깃발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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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생존왕'은 생존 기술, 피지컬, 두뇌, 멘탈 등 각 분야의 최강자 12인이 모여 가장 강한 생존능력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