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한 뼘 넘는 물고기 새벽 사냥 성공.. 추성훈도 웃었다(생존왕)

이소연 2024. 10. 1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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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김동현이 작살 사냥에 성공했다.

10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서는 피지컬팀이 배고픔에 못 이겨 새벽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첫 미션 '팜나무 정복'에서 최하위 팀이 된 피지컬팀은 공복에 잠들지 못하다 결국 새벽 사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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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김동현이 작살 사냥에 성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서는 피지컬팀이 배고픔에 못 이겨 새벽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첫 미션 '팜나무 정복'에서 최하위 팀이 된 피지컬팀은 공복에 잠들지 못하다 결국 새벽 사냥에 나섰다.

김동현은 인터뷰에서 "밤이 되면 물고기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잡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물이 엄청 깊어서 들어갈 수가 없었다. 여기서 못 잡는다면 큰일이다, 쫄쫄 굶는다 싶더라. 밤을 새워서라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추성훈이 손전등을 비춰주는 동안 김동현은 사냥도구로 사냥에 나섰다. 몇 번 헛발질을 하던 김동현은 한 뼘이 넘는 커다란 물고기를 낚아 올리며 추성훈을 비롯한 동료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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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생존왕'은 생존 기술, 피지컬, 두뇌, 멘탈 등 각 분야의 최강자 12인이 모여 가장 강한 생존능력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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