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왕’ 추성훈·김동현, 턱으로 수박 격파

이기은 기자 2024. 10. 1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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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역대급 수박 깨기 미션이 시선을 강탈했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생존왕'에서는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박태환, 정지현, 김동준, 김동현, 박하얀, 강민호, 아모띠, 정대세, 김민지 12인의 정글 서바이벌이 진행됐다.

턱의 힘으로 거대한 수박을 깨는 것이었다.

추성훈, 김동현 팀은 세 명이 힘을 합쳐 수박을 턱으로 깨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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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생존왕’, 역대급 수박 깨기 미션이 시선을 강탈했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생존왕’에서는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박태환, 정지현, 김동준, 김동현, 박하얀, 강민호, 아모띠, 정대세, 김민지 12인의 정글 서바이벌이 진행됐다.

이날 독특한 미션이 주어졌다. 턱의 힘으로 거대한 수박을 깨는 것이었다. 추성훈, 김동현 팀은 세 명이 힘을 합쳐 수박을 턱으로 깨는데 성공했다.

아무래도 격투기 선수들이기에 쇼맨십과 힘이 작용한 결과였다. 수박을 깼고 이들은 물고기, 소금 등을 얻어 정글 속 첫 끼 만찬을 즐기게 됐다.

이들은 생선 위에 소금을 아낌 없이 뿌리며 염분의 맛을 만끽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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