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레바논 북부 마을 첫 공습‥1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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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북부를 공습해 18명이 숨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14일 오후 이스라엘군 전투기가 레바논 북부 즈가르타의 아이투 마을을 폭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부터 레바논 남부 지상전에 돌입하는 등 헤즈볼라를 상대로 공세를 이어오고 있으나, 북부의 마을이 공격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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