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비니시우스 몸값 3000억→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 등극...몸값 베스트11

가동민 기자 2024. 10. 1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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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링 홀란드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역대 가장 비싼 선수가 됐다.

포메이션은 3-5-2였고 킬리안 음바페, 홀란드, 비니시우스, 필 포든, 라민 야말, 주드 벨링엄, 페데리코 발베르데,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후벵 디아스, 윌리엄 살리바,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가 이름을 올렸다.

6년이 흐르고 홀란드와 비니시우스의 몸값이 2억 유로가 되면서 2억 유로를 달성한 선수는 3명이 됐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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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마크트
사진=게티 이미지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엘링 홀란드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역대 가장 비싼 선수가 됐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프랑스판은 14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가장 비싼 선수들로 구성한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3-5-2였고 킬리안 음바페, 홀란드, 비니시우스, 필 포든, 라민 야말, 주드 벨링엄, 페데리코 발베르데,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후벵 디아스, 윌리엄 살리바,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가 이름을 올렸다.

역대 가장 비싼 선수는 음바페였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음바페는 2018년 몸값이 2억 유로(약 3,000억 원)가 되면서 역대 최고가 선수가 됐다. 6년이 흐르고 홀란드와 비니시우스의 몸값이 2억 유로가 되면서 2억 유로를 달성한 선수는 3명이 됐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 개막전부터 1호골을 터트렸다. 이후 입스위치 타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홀란드는 5라운드까지 계속해서 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5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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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에는 잠시 주춤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 브라티슬라바와 경기에서 골맛을 봤지만 리그에선 2경기 연속 침묵했다. 그래도 여전히 경기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홀란드는 좋은 움직임을 통해 동료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다. 빠른 스피드와 감각적인 슈팅으로 많은 득점을 터트린다. 비니시우스는 이번 시즌 득점뿐만 아니라 도움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비니시우스는 4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비니시우스는 라리가 9라운드 비야레알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중거리 슈팅으로 원더골을 기록했지만 부상으로 교체됐다. 비니시우스는 상대와 경합 후 주저앉았고 그대로 교체됐다. 비니시우스는 검사를 진행했고 경추 부상 진단을 받았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휴식 차원에서 이번 A매치에는 브라질 대표팀에 뽑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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