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 "안세영 신발, 예외적 자율 허용"

정래원 2024. 10. 1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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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이 덴마크 오픈에서부터 후원사 신발이 아닌 경기화를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후원사 요넥스와 협의해 안세영의 경기화 규제를 한시적으로 풀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협회는 덴마크오픈부터 우선 한시적·예외적으로 자율권을 허용하고,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의 후원사 용품 사용에 대해서도 협의를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그간 안세영은 협회 규정에 따라 후원사의 경기화를 착용했지만 발 모양과 잘 맞지 않아 물집이 잡히는 등 경기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어려웠다고 호소한 바 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안세영 #대한배드민턴협회 #요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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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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