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글로컬대학 선정 '한달빛 챔피언스 리그' 축구대회 '성료'

2024. 10. 14.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보건대는 최근 광주보건대 운동장에서 글로컬대학 선정 '한달빛 챔피언스 리그'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한달빛 챔피언스 리그는 3개 대학의 친선 축구경기로,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선정된 한달빛 연합(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이 향후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광주보건대 운동장에서 열린 글로컬대학 선정 '한달빛 챔피언스 리그 축구대회'에서 대구보건대(왼쪽), 대전보건대, 광주보건대 재학생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최근 광주보건대 운동장에서 글로컬대학 선정 '한달빛 챔피언스 리그'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보건대, 광주보건대, 대전보건대의 재학생과 교직원 120여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 속에 경기가 진행됐다.

한달빛 챔피언스 리그는 3개 대학의 친선 축구경기로,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선정된 한달빛 연합(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이 향후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친선경기는 전·후반 각각 20분씩 총 40분 동안 진행됐다.

대구보건대 이정영(59·안경광학과 교수) 경영부총장은 "앞으로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연합 대학 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