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경남 함양에서 열려

김기진 기자 2024. 10. 1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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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내 '2024년 함양산삼축제' 현장에서 '열린 제21회 임업기능인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4일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에 따르면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 주관으로 임업기능인의 작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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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제 21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2024.10.14.(사진=양산교육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양군 내 ‘2024년 함양산삼축제’ 현장에서 ‘열린 제21회 임업기능인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4일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에 따르면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 주관으로 임업기능인의 작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임업기능인영림단을 대표하는 7개팀과 대한민국 산림의 미래를 책임질 산림특성화고교 1개팀, 총 8개팀 36명이 참가해 목재수확, 체인톱 분해결합, 맞춤 절단, 정밀 절단, 가지치기 5개 종목에서 작업 정확도 및 신속도 등을 평가 받았다.

평가 결과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가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우수상은 통영산림조합, 장려상은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와 한국산림과학고, 특별상은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가 각각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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