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x김동현, 턱으로 수박 깨기 도전…'생존왕' 첫 식사

박하나 기자 2024. 10. 1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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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추성훈과 김동현이 턱으로 수박을 깨는 데 성공했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에서는 수박 깨기에 도전하는 피지컬팀(추성훈-김동현-박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피지컬팀은 허벅지로 수박을 깨는 데 실패했고, 결국 김동현이 턱으로 수박 깨기를 제안했다.

턱으로 수박 깨기에 성공한 피지컬팀은 어렵게 얻은 석쇠와 소금으로 생선을 구워 먹고 연신 감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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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14일 방송
TV조선 '생존왕'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생존왕' 추성훈과 김동현이 턱으로 수박을 깨는 데 성공했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에서는 수박 깨기에 도전하는 피지컬팀(추성훈-김동현-박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복에 지친 피지컬팀은 잠도 포기하고 물고기 사냥에 도전했다. 결국 김동현이 작살로 한 뼘이 넘는 생선을 사냥하며 환호를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이 "10초 안에 허벅지로 수박을 깨뜨리면, 석쇠와 소금을 드리겠다"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피지컬팀은 허벅지로 수박을 깨는 데 실패했고, 결국 김동현이 턱으로 수박 깨기를 제안했다. 김동현이 턱을 이용해 수박을 뚫었고, 이어 추성훈과 손을 맞잡고 양쪽에서 턱으로 누르며 수박을 완전히 쪼개는 데 성공했다.

턱으로 수박 깨기에 성공한 피지컬팀은 어렵게 얻은 석쇠와 소금으로 생선을 구워 먹고 연신 감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생존왕'은 각 분야의 최강자 12인이 모여 거친 정글 속에서 가장 강한 생존능력자를 가리는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V조선 '생존왕' 캡처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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