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기업 실적·경제지표 주목하며 S&P 사상 최고 개장

권영미 기자 2024. 10. 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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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14일(현지시간) 사상 최고를 기록하며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 63.0포인트(0.15%) 하락한 4만2800.89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이에 대해 기대하면서 S&P 500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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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딩 룸 풍경. 2022.12.2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뉴욕 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14일(현지시간) 사상 최고를 기록하며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 63.0포인트(0.15%) 하락한 4만2800.89를 기록했다. 반면 S&P 500은 14.8포인트(0.25%) 상승한 5829.81, 나스닥 종합지수는 83.7포인트(0.46%) 오른 1만8426.658에 각각 장을 출발했다.

이번 주는 많은 기업 실적과 경제 데이터가 발표된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이에 대해 기대하면서 S&P 500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출발했다고 밝혔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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