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생존왕' 첫 사냥 성공…작살 신동 등극

박하나 기자 2024. 10. 14.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존왕' 김동현이 첫 사냥에 성공했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에서는 배고픔에 못 이겨 새벽 사냥에 나선 피지컬팀 추성훈, 김동현, 박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첫 사냥의 성공에 포효한 김동현은 한 뼘이 훌쩍 넘는 크기의 생선에 뿌듯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생존왕'은 각 분야의 최강자 12인이 모여 거친 정글 속에서 가장 강한 생존능력자를 가리는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존왕' 14일 방송
TV조선 '생존왕'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생존왕' 김동현이 첫 사냥에 성공했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에서는 배고픔에 못 이겨 새벽 사냥에 나선 피지컬팀 추성훈, 김동현, 박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첫 미션 '팜나무 정복'에서 최하위 팀으로 선정돼 다섯 개의 깃발 중 하나를 제거한 피지컬팀은 좀처럼 잠들지 못하고 힘겨워했다. 오랜 공복에 지친 세 사람은 "배고파!"를 외치며 틈틈이 제작한 사냥 도구를 들고 새벽 사냥에 나섰다.

진흙 늪지대에 고군분투하며 지쳐갈 때쯤, 김동현이 작살을 이용해 물고기를 낚아 올렸다. 첫 사냥의 성공에 포효한 김동현은 한 뼘이 훌쩍 넘는 크기의 생선에 뿌듯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생존왕'은 각 분야의 최강자 12인이 모여 거친 정글 속에서 가장 강한 생존능력자를 가리는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V조선 '생존왕' 캡처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