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생존왕' 첫 사냥 성공…작살 신동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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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김동현이 첫 사냥에 성공했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에서는 배고픔에 못 이겨 새벽 사냥에 나선 피지컬팀 추성훈, 김동현, 박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첫 사냥의 성공에 포효한 김동현은 한 뼘이 훌쩍 넘는 크기의 생선에 뿌듯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생존왕'은 각 분야의 최강자 12인이 모여 거친 정글 속에서 가장 강한 생존능력자를 가리는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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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생존왕' 김동현이 첫 사냥에 성공했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에서는 배고픔에 못 이겨 새벽 사냥에 나선 피지컬팀 추성훈, 김동현, 박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첫 미션 '팜나무 정복'에서 최하위 팀으로 선정돼 다섯 개의 깃발 중 하나를 제거한 피지컬팀은 좀처럼 잠들지 못하고 힘겨워했다. 오랜 공복에 지친 세 사람은 "배고파!"를 외치며 틈틈이 제작한 사냥 도구를 들고 새벽 사냥에 나섰다.
진흙 늪지대에 고군분투하며 지쳐갈 때쯤, 김동현이 작살을 이용해 물고기를 낚아 올렸다. 첫 사냥의 성공에 포효한 김동현은 한 뼘이 훌쩍 넘는 크기의 생선에 뿌듯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생존왕'은 각 분야의 최강자 12인이 모여 거친 정글 속에서 가장 강한 생존능력자를 가리는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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