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배현진, 국정감사 1주차 우수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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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 1주차 우수 의원으로 배현진 의원을 선정했다.
국민의힘은 14일 상임위원회별 국정감사 주간 우수 의원을 선정해 발표했다.
배 의원은 국정감사 첫날인 지난 7일 광복 소식을 한반도에 최초로 알린 '한국어 해방 포고 방송'을 소개하며, 이를 국가 차원에서 보존하고 활용하도록 제안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인정받아 배 의원은 1일 차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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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 1주차 우수 의원으로 배현진 의원을 선정했다.
국민의힘은 14일 상임위원회별 국정감사 주간 우수 의원을 선정해 발표했다. 배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위원회 우수 의원으로 뽑혔다.
배 의원은 국정감사 2일 차에는 국가유산청이 새로운 국가유산체제에 발맞춰 조선 달항아리를 본떠 만든 바나나맛 우유 등 근현대유산들을 적극적으로 국가유산으로 지정해 관리하도록 요구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5월 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유산기본법 등 13개 법안이 시행되면서 기존의 문화재청을 대신해 출범했다.
이외에도 배 의원은 △김정숙 여사 프레스센터 △문체부 조총련 불법 보조금 지원 감사 △국가유산청 중국 문화동북공정 대응 △원조 한류 ‘조선통신사’ 지원 필요성 등 문체위 핵심 현안들을 심층적으로 다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병관 기자 gwan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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