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제과제빵커피과 박소현, 전국학생 빵·과자 경연대회 케이크 부문 대상 수상

2024. 10. 14. 2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성대는 제과제빵커피과 2학년 박소현 학생이 지난 12일 서울 한국제과학교에서 열린 '제24회 전국학생 빵·과자 경연대회' 케이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성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수성대 제과제빵커피과 학생들의 높은 기술력과 창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라며 "제과제빵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학생들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성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수성대는 제과제빵커피과 2학년 박소현 학생이 지난 12일 서울 한국제과학교에서 열린 '제24회 전국학생 빵·과자 경연대회' 케이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 제과명장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와 대한민국 제과명장회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제과제빵 관련 학생 기술 경연대회다.

박소현 학생은 창의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기술을 발휘해 케이크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차지했다.

또 함께 참가한 수성대 학생들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1학년 정지영 학생이 금상을, 2학년 조혜원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빵 부문에서도 수성대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2학년 최규원, 강현성 학생이 각각 은상을 수상했고, 1학년 김이지 학생이 동상을 차지했다.

수성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수성대 제과제빵커피과 학생들의 높은 기술력과 창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라며 "제과제빵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학생들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