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공개연애 3년, 둘만 있으면 어색” 학부모 참관도 함께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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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가 김나영과 둘만 있으면 어색하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반구십 연애에 김나영과 둘만 있으면 어색하다는 게 무슨 말이냐"고 질문했고 마이큐는 "저희만의 시간을 기대한 적도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 쑥쑥 변하는 거다. 김윤아 선배님도 어린 시절이 정말 빨리 간다고 조언하셨다. 만날 때마다 변해있다. 조금 불편해도 함께하면 어떨까"라며 김나영의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익숙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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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가 김나영과 둘만 있으면 어색하다고 말했다.
10월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나영과 3년째 공개연애 중인 마이큐가 출연했다.
서장훈은 “반구십 연애에 김나영과 둘만 있으면 어색하다는 게 무슨 말이냐”고 질문했고 마이큐는 “저희만의 시간을 기대한 적도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 쑥쑥 변하는 거다. 김윤아 선배님도 어린 시절이 정말 빨리 간다고 조언하셨다. 만날 때마다 변해있다. 조금 불편해도 함께하면 어떨까”라며 김나영의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익숙하다고 말했다.
마이큐는 학부모 참관도 동행한다고. 이지혜가 “너무 대단하다. 쉬운 게 아닌데”라며 감탄했고, 마이큐는 “여행도 같이 하고 그러다가 자유시간이 주어지면 멋을 내고 화려한 옷을 입고 나가는데 대화가 없고. 지금 애들은 밥 먹었나? 결국 애들 대화 한참 하다가 마무리하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이지혜는 “아이 키우는 부부들처럼”이라며 거듭 감탄했고, 마이큐는 “하지만 저는 원래는 어린 아이들을 그렇게 크게 관심 갖는 편이 아니다. 원래 제 성향은. 그런데 지금은 뭐 사실.. 너무나.. 말로 표현이 안 된다. 제가 감히 그런 이야기를 한다는 게 그렇지만”이라고 김나영의 아이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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