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왕' 박하얀→추성훈, 20시간 공복에 결국 직접 사냥 나섰다 "한계 온 거 같아"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10. 1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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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피지컬팀이 20시간 공복에 잠들지 못했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생존왕'에서 패배 팀의 깃발이 태워졌다.

이날 방송에서 생존팀은 새벽에 모두 잠에 들지 않은 모습이었다.

공복 20시간째 박하얀은 "한계가 온 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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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 사진=TV조선 생존왕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생존왕' 피지컬팀이 20시간 공복에 잠들지 못했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생존왕'에서 패배 팀의 깃발이 태워졌다.

이날 방송에서 생존팀은 새벽에 모두 잠에 들지 않은 모습이었다.

박하얀은 "아무것도 안 먹고 자니까 새벽에 배가 고파서 잠이 깨더라"라고 말했다.

공복 20시간째 박하얀은 "한계가 온 거 같다"라고 말했다. 추성훈도 "아무것도 못 먹으니까 힘도 빠지고 기운도 없더라. 결론은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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