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만개한 산청 정광들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정광들 약초 재배 체험 단지에 지난 14일 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코스모스는 추영이라는 약재로도 쓰이며 주로 눈이 충혈되고 아픈 증세와 종기에 사용된다.

산청군은 산청 한방 약초의 효능을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정광들에 코스모스와 깨꽃, 천일홍 등 3종의 꽃길을 조성했다.

지난 14일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산청 정광들을 찾은 관광객들이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 있다. [사진=경상남도 산청군]

정광들 약초 재배 체험 단지는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 지역특화발전사업 지역으로 주민에게는 건강한 쉼터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소다.

지난 14일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정광들을 찾은 관광객들이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 있다. [사진=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