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후손 정해인, 미담 터졌다... ‘손하트’ 모아 “유방암 인식 향상”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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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유방암 캠페인 행사에서 블랙 아우라로 포토월을 압도했다.

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서 배우 정해인이 참석해 빛나는 자태를 뽐냈다.

이번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한 정해인을 두고 팬들은 "훈훈한 선행까지도 완벽하다", "정해인 또 미담 만들었네"라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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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유방암 캠페인 행사에서 블랙 아우라로 포토월을 압도했다.

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서 배우 정해인이 참석해 빛나는 자태를 뽐냈다.

정해인은 클래식한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포토월을 장식했다.

정해인이 유방암 캠페인 행사에서 블랙 아우라로 포토월을 압도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정해인의 패션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깔끔한 블랙 자켓에 매치한 톤온톤 블랙 팬츠와 구두는 전체적으로 심플하지만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자켓의 지퍼 디테일과 소매를 여유롭게 잡아주는 핏은 그의 슬림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으며, 무엇보다도 액세서리 없이 시계 하나로 포인트를 준 것이 정해인의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정해인 깔끔한 블랙 자켓에 매치한 톤온톤 블랙 팬츠와 구두는 전체적으로 심플하지만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사진=천정환 기자
포토월에서 그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는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정해인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부드러운 미소는 따뜻한 감성을 전달, 이날 자선 행사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맑은 피부는 그의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정해인은 클래식한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포토월을 장식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정해인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영화 ‘베테랑 2’에도 출연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는 다산 정약용의 직계 후손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번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한 정해인을 두고 팬들은 “훈훈한 선행까지도 완벽하다”, “정해인 또 미담 만들었네”라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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