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아침까지 경남·전남 해안에 강한 비
강아랑 2024. 10. 14. 22:02
종일 흐린 날씨를 보인 오늘은 오전부터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비는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도로 확대되겠고, 전남 해안과 경남 해안에는 내일 아침까지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남 해안에 많게는 100mm 이상, 전남 해안에 최대 80mm 이상, 남부 내륙에 10에서 60mm입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도 내일 오전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7도, 낮 기온 23도 등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한낮에 전주와 창원, 울산이 25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까지 한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라 다소 덥겠지만, 금요일에 다시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이 크게 낮아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이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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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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