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골프장 기숙사 불…1명 연기 마셔
이자현 2024. 10. 14. 21:56
[KBS 청주]오늘 오전 6시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골프장 기숙사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또, 기숙사 내부를 태운 뒤 26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TV 전원이 연결된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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