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이현진x미라이 카라반 여행에 아쉬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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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연애' 최다니엘이 다른 카라반에서 아침을 맞이한 이현진, 후쿠다 미라이의 모습에 실망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에서는 이현진-미라이의 이야기가 담겼다.
세 쌍의 커플 중 유일하게 외박을 감행한 이현진과 미라이는 각자 다른 카라반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현진은 미라이에게 "한국에서는 해장을 라면으로 합니다"라며 라면과 믹스커피를 끓여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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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혼전연애' 최다니엘이 다른 카라반에서 아침을 맞이한 이현진, 후쿠다 미라이의 모습에 실망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에서는 이현진-미라이의 이야기가 담겼다.
1박 2일 속초 여행을 떠난 이현진과 미라이의 여행 둘째 날 아침이 공개됐다. 세 쌍의 커플 중 유일하게 외박을 감행한 이현진과 미라이는 각자 다른 카라반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다니엘이 "뭐야!"라고 외치며 실망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돈을 엄한 데 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현진은 각자의 카라반에서 따로 잤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현진은 미라이에게 "한국에서는 해장을 라면으로 합니다"라며 라면과 믹스커피를 끓여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는 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로맨틱한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한국 남자들과 만나, 비슷한 듯 다른 한일 남녀의 연애 방식과 서로가 갖고 있는 '일본 여성', '한국 남자'에 대한 이미지를 되짚어 보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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