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정윤혜, ♥안재민과 결혼…선남선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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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34)가 배우 안재민(38)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정윤혜는 1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지인들이 찍은 결혼식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특히 정윤혜가 속한 레인보우 멤버들이 완전체로 모여 이목을 끌었다.
정윤혜는 지숙과 고우리에 이어 레인보우 멤버 중 세 번째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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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34)가 배우 안재민(38)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정윤혜는 1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지인들이 찍은 결혼식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안재민과 정윤혜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전날 서울 모처에서 올린 결혼식에는 많은 하객이 참석했다. 특히 정윤혜가 속한 레인보우 멤버들이 완전체로 모여 이목을 끌었다. 정윤혜는 지숙과 고우리에 이어 레인보우 멤버 중 세 번째로 결혼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을 발표했다. 정윤혜는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다. 레인보우는 2010년 'A'로 반짝 스타덤에 올랐으나 이후 큰 히트곡을 내지 못했으며 2016년 해체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맏이'(2013~2014) '위대한 조강지처'(2015) 등에 출연했다.
안재민은 2003년 SBS TV 드라마 '스크린'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2012) '울지 않는 새'(2015)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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