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70대 일용직 노동자 추락사
유서현 2024. 10. 14. 21:36
오늘 낮 12시 55분쯤 인천 계양구 효성동의 신축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70대 일용직 노동자 A 씨가 7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당시 A 씨는 오피스텔 7층 발코니에서 건물 외벽에 시멘트를 바르는 미장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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