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마루' 입주 스타트업 12개사 선정…AI기업이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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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의 2024년 하반기 입주 스타트업 12개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천성우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팀 팀장은 "마루 신규 입주사 선발 과정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에 도전하는 많은 스타트업들 만나볼 수 있었다"며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를 기반으로 입주 스타트업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하고 나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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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의 2024년 하반기 입주 스타트업 12개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마루'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로 창업에 필요한 인프라와 네트워크, 교육 등 종합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마루180'이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에 2014년 4월 처음 문을 연 데 이어 '마루360'이 2021년 11월에 추가 개관했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롸잇 △르몽 △메텔 △브이몬스터 △소서릭스코리아 △올세일코퍼레이션 △제틱에이아이 △파워테스크 △페어리 △피트 △하이퍼마인드 △호미에이아이 등 총 12개 팀이다. 이번 하반기 입주사 중 75%는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콘텐츠 생성, 매출 및 운영 관리, 업무 자동화, 고객관계관리(CRM)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기업들은 마루180 또는 마루 360에서 마련된 '성장존'에 입주해 최대 입주기간인 1년 6개월간 공간 지원과 성장 지원 혜택을 제공받는다. 마루 입주사는 사무공간을 비롯해 회의실 등 부대시설, 클라우드, 채용, 법률 및 회계 등 스타트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무료 또는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천성우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팀 팀장은 "마루 신규 입주사 선발 과정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에 도전하는 많은 스타트업들 만나볼 수 있었다"며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를 기반으로 입주 스타트업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하고 나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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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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